오늘은 올해 마무리하기 위해 친한 동생들이 있는 광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미리 사전에 날짜를 잡고 내려가는 길이라 급한 마음보다는 느긋한 마음으로 내려갑니다.
9시 37분 KTX를 타고 내려 가는데 1시간 20분 만에 광주 송정역에 도착하게 되었네요
약속이 오후에 있는관계로 점심도 먹을 겸 검색하다가 문득 사장님 귀는 당나귀에서 나온 김병현 버거가 생각이 나서
지하철을 타고 금남로 3가로 들뜬마음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찾기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요 금남로 4가에 내려서 4번 출구로 나가고 첫 번째 골목으로 들어가면 사진에 나온 간판이 눈에 띄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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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1시 20분에 도착한 거라서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매장 안에는 벌써부터 사람들이 가득하네요
오픈 시간은 11시부터이고 TV 나온 매장에 들어가니 벌써부터 신났습니다.
주문하는 방법은 키오스크 방식이며,
주문번호가 나오는 영수증을 가지고 기다리다가 주방 안쪽에서 주문번호를 불러주면 가지러 가는 방식
입니다.
저는 제일 대표적인 버거 2개(제일 버고, 칠리 버고)를 초이스를 하고 결제를 했습니다.
배가 많이 고팠는지라 빨리 나오길 기다리면서 매장을 구경했습니다.
수제버거집이다 보니 굽는 시간이 걸리고 10분 정도 걸린 거 같아요 눈으로 감상하고 코로 냄새를 맡으며 첫 입을 먹었는데
맛있습니다. 금방 먹었어요 수제버거 맛집입니다. 칠리버거는 매워요 ㅎ
순식간에 먹었네요 광주에 오면 한 번씩은 갈꺼같고 지나가다가 생각나면 들릴꺼같습니다.
참고로 배달도 되네요 ㅎ 그렇게 잘 먹고 오후에 약속이 있어 급하게 자리를 뜨게 되었네요
한 번쯤 가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되어서 방문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이만 광주 제일 버거집 방문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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