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3 장블랑제리 오늘도 어김없이 나갑니다. 오늘은 제가 젤 좋아하는 빵집 갔어요 뭐 한 달에 몇 번씩은 갔는데 그래도 블로그에 올리고 싶어서 글을 쓰네요 오늘은 날씨도 좋고 해서 낙성대에 위치한 장 블랑제리 갔는데 워낙 유명하다 보니 사람들이 워낙많기도 하고 늦게 가면 먹고 싶은 빵이 없어서 일찍갔어요 여기는 맘모스가 워낙 유명해서 매머드만 나오는 시간이 따로 있기는 한데 저도 몇번 먹긴 했는데 줄 서서 먹고 싶지는 않아서 있으면 집어오곤 했어요 오늘은 1시정도 방문했는데 다행히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사진 좀 찍고 먹고 싶은거 2개만 골랐어요 요즘 다이어트 심하게 하기도 해서 이거 먹고 엄청 걸어야겠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초코 범벅 한번 드셔 보세요 당에 끝판왕입니다. 원래는 기본이 5만원이상 사는데 아쉽지만 눈으로 냄새.. 2021. 12. 17. 곱창김 오늘도 어김없이 나갑니다. ㅎ 오늘도 어머니 심부름하기 위해 곱창김을 사러 이마트로 갑니다. 이마트 상품권이 또 있는건 어떻게 아시고 운동 겸 이마트로 걸어가네요 한 6km 정도 되는거 같아요 어김없이 까치고개를 넘어서 사당동 먹자 거리로 걸어가네요 지하철로 오면 편하긴 한데 두 번 갈아타야 하는 번거 롬도 잇고 이수역 9번 출구로 나오면 지하로 연결되는 이마트가 있네요 이마트는 에스컬레이터가 있긴 한데 고장 난 건지 작동을 멈춤 건지는 모르지만 그냥 계단이에요 예전에도 많이 왔는데 별거 없어서 사진 많이는 안 찍고 그냥 한 장만 찍었어요 왜 우리 집 하고 마트는 왜 이리 먼지 알 수가 없네요 ㅜㅜ 드디어 곱창김을 득템하고 그래도 이왕 온 거 노브랜드 구경 좀 했어요 김은 샀는데 어머니한테 혼났어요 잘라.. 2021. 12. 15. 해바라기씨 화창한 오늘도 어김없이 나왔습니다. 2달 휴직이다 보니 매일매일 집에 있기 뭐해서 하루에 뭐를 할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어머니 심부름이 있어서 급하게 밖을 나갑니다. 오늘도 날씨가 좋아서 걸어 다니기 좋은 날씨이네요 모처럼 심부름이니 미션 성공하기 위해 열심히 걸어가네요 마트 상품권이 있어서 5km 정도 떨어진 홈플러스로 해바라기씨 사러 갑니다. 첫 휴직하고 첫날에 홈플러스를 걸어서 갈 때만 해도 어지러워서 도중에 걷다가 집으로 돌아간 적이 있는데 운동한 지 1달이 넘더니 이제는 어느 정도 체력이 길러졌는지 가뿐히 도착했네요 일단 심부름부터 처리하고 마트구경좀 했습니다. 불가리아 산 해바라기씨 하나 골라서 마트 구경했네요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세상 사고 싶은 거 천지더라고요 커피 원두도 인터넷보다 싸게 팔.. 2021.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