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혼자 해외여행을 갈생각을 하다니
시간적인 여유가 되어 3박4일 해외여행을 준비하게되었습니다.
어디갈까 생각하다 인터파크 항공을 보다가 다낭이 땡처리 기간으로 왕복 20만으로 갈수 있다는걸 알고
출국 하루전날에 티켓팅을 했다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었죠
준비할게 어마어마할줄 몰랐어요
먼저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가급적 가볍게 가려고 했습니다. 여행용 백팩도 이미 준비되어있어서
케리어를 끌고 가지 않기 위해 차근차근준비했습니다.
체크리스트
항공권 이티켓 출력 ok
지갑 ok
썬그라스 ok
여권 + 신분증 ok
이클립스 2개 ok
상비약(두통약, 소화제) ok
모기약 ok
샤워기 +필터 3개 ok
썬크림 ok
치약 + 칫솔 ok
마스크 ok
배낭 + 크로스 가방 ok
카메라 ok - 무거워서 패스
충전기 ok
아이패드 ok
갤럭시 워치 + 충전기 ok
양말 3켤레 ok
속옷 3세트 ok
옷 3세트 ok
크록스 1켤레 ok
다낭은 알고 보니 무비자로 15일 체류기간안에 자유롭게 여행이 가능하며 입국시 왕복 이티켓을 보여줘야 한다고 합니다.
이점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중요 포인트로
1. 항공권 예매

너무 가고싶었기도 했는데 이렇게 티웨이에서 땡처리 항공권을 판매하게 되어 너무도 감사하게 왕복 20만원에
티켓팅을 할수 있었으며
구입하면 오전중에 담당 부서에서 콜이 오며 이후 결제하면 이티켓이 이메일로 발송이 됩니다.
저는 이티켓만 출력해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2. 해외 여행자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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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혼자 여행하면 중요한건 아픈거죠 혹시나 물갈이를 할수 있을거고
혹시 넘어지거나 불이한 사고를 당할수 있는 두려움으로 여행자 보험을 들게 되었습니다.
3박4일동안 가입할수 있는 여행자 보험이 다양하게 있지만 전 보장이 가장좋은 현대해상으로 가입하고
했습니다. 이거보다 싼 상품도 많고 다양한 보장된거도 많지만 선택은 본인 자유기 때문에 전 가장 좋은거로
3. 숙박
여행에 중요한게 많지만 그래도 젤 중요한 잠자리지요 숙소또한 고심끝에 구하게 되었습니다.
베트남 도시 안에 3성급으로 구했는데 조식포함 1박에 32000원이라서 가격대비 괜찮다고 생각해서
아고다에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숙소이야기는 다음 블로그에 상세히 적겠습니다.
숙소 이름 : 샌트럴 호텔 & 스파 3성급 호텔
체크인 시간 : 오후 2시 체크아웃 오후 12시
평점 : 4.3 구글지도 기준
주소 : 21 - 23, Hoàng Diệu, Phước Ninh,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공항에서 픽업가능 아고다 채팅문의로 가능
마사지 & 스파 가능
실외 수영장 완비
조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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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베트남 유심

유심으로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제가 skt 를 쓰고 있어서 로밍서비스 신청 하려고 가격을 봤더니
너무 말도안되게 비싸더라고 저는 다른 여러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다른 여행자 검색해보니
현지 유심을 사용하면 불편함없이 사용할수 있다고 해서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당근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는
유심이 있는지 검색하게 되었는데
아주 따끈한 방금 도착하신 분이 남아있는 여행기간에 유심이 사용할수 있다고 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현지에서 구매하면 6900원을 줘야하는데 저는 3000원에 구매하게되었습니다
현지에서 공항에서 유심을 바꿔서 사용해봤는데 너무도 잘되어서 놀랬습니다.
단점은 같은 유심끼리만 통화가 된다는 단점이지만 여행기간에 누구랑 통화할일도 없어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듭니다.
5. 환전
저는 신한은행 우대 고객이라 우대 환전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건 제가 실수를 한거 같아요 갔다와서 봤더니 현지에서 환전하는게 더 훨씬 좋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하지만 처음하는 여행이고 갑자기 간 여행이다 보니 신한은행 에서 환전신청하게 되었고
공항에서 환전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또가게 되면 달러를 환전해서 현지에서 환전하는걸 추천합니다.
6. 가이드 북

정보가 부족하다보니 책을 한권 사게 되었습니다
리얼 다낭이라는 책을 사게되었고, 여기있는 가이드를 토데로 여행을 해볼생각이지만
자유여행이다보니 제가 가고싶은 곳과 여행지는 선택을 해야되서 혹시나 모를 정보는 이책 한권으로
정보를 얻을생각을 구매하게되었습니다.
7. 트레블 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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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중요한거는 이동할수 있는 교통수단이라 하더라고요
검색하다보니 베트남은 그랩이 워낙 잘되어있기때문에
그랩을 잘 활용하라고 해서 그랩을 가입을 하게 되었고 제가 쓰고 있는 해외 전용 카드로 등록하면 수수료가 발생하는데
트레블 월렛이란 카드를 등록을하면 충전된 금액에서 차감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되어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또한 현지에서 베트남 동으로 출금이 된다고 하니 아주 좋은 카드이더라고요 저는 이동수단금액으로 5만원 충전
하게 되었는데 실제적으로 많이 돌아다녔는데도 3박4일동안 4만원정도 쓰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택시만 타고
다녔습니다 그이유는 다음 블로그에 올리겠지만 날씨가 미쳤습니다. 오토바이 그랩도 있지만 훨씬 싸지만 택시만
탔습니다.
8. 인청공항버스

이제 준비는 끝났습니다. 여유로운 여행을 하기 위해 간편한게 준비하게되었고 아무것도 정보를 모른상태에서
혼자 아름아름 준비를 끝내고 나니 인청공항까지 어떻게 가지가 머리를 아프게 하더라고요
그이유는 출국 시간이 오전 7시 40분 이라서 갈수있는방법은 택시를 타고 가거나 차를 가지고 가서 공항 주차장에 비싼
요금을 주고 가는 방법인데 아주 좋은 밥법을 찾다가 심야 인천공항 버스가 있다고 해서 급하게 찾게되었습니다.
n6000 심야인천공항버스는 출발시간은 오전 1시 20분 약 공항까지 70분정도 소요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집이 서울대 입구라서 이것또한 터미널까지 택시를 타고 가야되나 생각이 드렀지만
다행이 지하철로 갈수 잇는시간이라 지하철을 타고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9호선 고속터미널역 8-1번 출구를 나와서 뒤쪽으로 오면 공항버스 정류장이 보입니다.
비용은 10000원 따로 예매없이 버스카드 찍고 들어갈수 있습니다.
정시에 출발하기때문에 미리 공항버스가 왔다고 하더라도 바로 탈수없습니다.
기사님도 쉬셔야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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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시간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공항으로 가기위해서 기다리고 있어서 깜짝놀랐습니다.
그렇게 무사히 버스를 타고 인청공항으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들뜬마음이기도 하고 혼자떠나는 여행이라서 두려움을 가지고 갔지만 이미 시작된거 부딫혀보자 라는 마음으로
기대하는 마음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역시 해외여행을 처음하게 되어 이것저것 준비할게 많았는데 우여곡절 끝에 인청공항을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다낭 1일차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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